{"product_id":"book-9791130313634","title":"PMI 인수후 통합 이야기","description":"M\u0026amp;A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M\u0026amp;A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인수기업의 역량이나 운에 따라 ‘대박’을 발굴할 수 있는 매력도 있습니다. \u003cbr\u003e\n그러나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M\u0026amp;A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기업들도 적지 않습니다. \u003cbr\u003e\n‘승자의 저주winner’s curse’에 걸려 막대한 게임비 지불로 몸통 전체가 휘청거리거나, 심지어는 심한 출혈로 시장에서 증발되는 끔찍한 경우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u003cbr\u003e\n사실 어떻게 보면 M\u0026amp;A는 기업경영에서 가장 위험성이 높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만하면 회사를 한순간에 점프시킬 수 있다는 신화 같은 상상 때문에 M\u0026amp;A는 떨쳐 버릴 수 없는 ‘유혹’으로 야망이 큰 경영자들의 주위를 어슬렁거리죠. \u003cbr\u003e\nA.T. Kearney가 M\u0026amp;A 경험이 있는 115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u0026amp;A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리스크가 큰 것이 「사후통합단계(PMI)」로 53%를 차지하고, 다음은 「사전 M\u0026amp;A단계」가 30%, 「협상 및 계약체결 단계」가 17%라고 합니다. \u003cbr\u003e\n사실 이전 단계가 다음 단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공적인 M\u0026amp;A를 위해서는 모든 단계들이 중요합니다. PMIpost-mergerintegration단계가 더 중요하다고 평가한 것은 아마도 이전 단계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거나, 아니면 문제가 있더라도 M\u0026amp;A의 마지막 과정인 PMI의 성공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u003cbr\u003e\n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M\u0026amp;A의 모든 불확실한 과정들을 정리하는 PMI단계가 끝나야 비로소 M\u0026amp;A에 대한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u003cbr\u003e\n그런데 현실 세계에서는 종종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 간에는 차이가 큽니다. 앞에서 설명한 설문 참여기업들의 32%만이 ‘사후통합과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리스크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u003cbr\u003e\n이처럼 M\u0026amp;A의 잠재적 가치가 실제로 실현되고 성패를 결정짓는 PMI단계가 M\u0026amp;A 추진 및 협상 과정만큼 관심을 받지 못하는 현상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u003cbr\u003e\n시중에 나온 서적들에서 조차 PMI가 M\u0026amp;A 과정의 한 작은 부분으로 취급되고, PMI에 대해 좀더 심도 있게 다룬 책을 찾아 보기가 힘듭니다. \u003cbr\u003e\n이러한 모순적 현상들이, PMI에 대한 필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흡하나마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318523132,"sku":"979113031363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313634.jpg?v=17763709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031363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