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0653280","title":"삶이 흐르는 대로","description":"“나는 그들을 돌보고,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사람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u003cbr\u003e\n죽음을 앞둔 이들이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u003cbr\u003e\n책을 읽으며 얼마 전 메시지와 함께 도착한 초콜릿을 떠올렸다. 1년 전 하늘로 떠난 17세 소년은\u003cbr\u003e\n외래 때마다 나에게 다양한 단것들을 가져와서는 힘내라는 얘기를 건네곤 했다. “내가 가고 나서도, 선생님한테 가끔 달달한 것 보내줘.” 소년이 보내준 초콜릿을 먹으며 다정했던 아이의 기억을 소년의 어머니와 나누었다. 의료진으로서 죽음의 과정을 돕는 일이 힘들지 않은지 종종 질문을 받는다. 환자, 가족과 함께 기적을 기다리면서도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 시간 동안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와 눈물, 그리고 그 와중에도 선물처럼 찾아오는 기쁨과 웃음. 그것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와 함께 환자를 만나는 듯한 글을 읽으며, 그가 이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 김민선(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u003cbr\u003e\n\u003cbr\u003e\n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음은 의학적 실패인가? 죽음을 둘러싼 이 모든 신화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있다.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서른둘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환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에세이이자,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전해준 삶의 지혜와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되는 등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422299388,"sku":"9791130653280","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53280.jpg?v=177637153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065328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