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0681870","title":"폭염 대피소(비트윈 시리즈)","description":"우리의 여름은 재난이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기후 위기, 그중에서도 '폭염'을 다룬 가장 HOT한 책★\u003cbr\u003e\n기후 위기 시대! 폭염이 일상이 된 오늘   \u003cbr\u003e\n우리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청소년소설! \u003cbr\u003e\n\u003cbr\u003e\n매년 여름, 최고 기온이 경신되고, 열대야 발생 일수도 길어지고 있다. 이보다 더 더워질 수 없을 것 같은데 '오늘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고 한다.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는 우리의 여름은, 재난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폭염을 단순히 '더운 날씨' 정도로 생각한다. 폭염이 바꾸는 것은 온도계의 숫자만이 아니다. 사회, 정치, 문화 다양한 방면에서 폭염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는 청소년소설 《폭염 대피소》가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이 작품은 폭염이 일상이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세 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야외에 오래 머무는 것조차 불가능해지자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셸터로 대피하고(〈셸터〉, 박지숙), 에어컨은 계층을 나누는 사회적 자원이 되며(〈리후의 세계〉, 김새벽), 남극이 서식지이던 동물들이 도심 생활에 적응해야만 하는 세상(〈뜻밖의 여름 친구〉, 김민정). 작품 속 풍경은 낯설면서도 이상하리만큼 현실적이다.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고, 냉방 접근성에 따른 격차와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폭염 대피소》가 특별한 이유는 기후 위기를 거대 담론으로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작품은 폭염이 개인의 일상과 관계,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섬세하게 포착한다. 셸터에서 벌어지는 갈등, 냉방 혜택을 둘러싼 차별, 기후 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의 이야기까지, 세 편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폭염 사회의 단면을 비추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같은 여름을 살아가고 있는가?\u003cbr\u003e\n청소년들은 앞으로 긴 시간 동안 기후 위기의 영향을 감당해야 할 세대다. 《폭염 대피소》는 단순히 미래 사회를 상상하는 이야기를 넘어, 지금의 청소년들이 반드시 마주해야 할 현실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가장 뜨겁고 가장 현실적인 상상력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한발 먼저 경험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 \u003cbr\u003e\n〈셸터〉: 근미래 대한민국에는 폭염 대피소, 이름하여 셸터가 상용화되어 있다. 폭염이 절정인 시기에 야외에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곳곳에 셸터를 만들어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한 것. 여느 때처럼 '열돔 코드 레드'가 발령되고 연재는 가까운 셸터로 대피하다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 셸터는 제한 인원도 있고 동물 출입 금지이지만 죽어 가는 강아지를 외면할 수 없는 연재는 데리고 들어간다. 이미 셸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던 사람들과 새로 찾아오는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갈등이 생겨나고, 환영받지 못하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연재의 마음은 점점 더 불편해진다. 더위가 아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갈등들이 셸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리후의 세계〉: 나라에서 제공하는 포 어스(For Earth) 카드를 사용하면 하루 열 시간 공짜로 에어컨을 틀 수 있다. 아빠가 이 카드를 팔아버린 탓에 찜통 같은 더위를 온몸으로 겪어야 하는 리후는 에어컨을 쐬기 위해 남몰래 학교 화장실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리후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도하를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학교에 에어컨을 쐬러 오는 소위 '에어컨 거지'들을 찾아내려는 오성과 친구들에게 발각되어 난처해진다. 포 어스 카드를 판 것을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오성과, 이들을 피해 도망가는 리후, 도하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뜻밖의 여름 친구〉: 지구 온난화로 남극 빙하가 붕괴되면서 남극에서만 서식하던 야생 동물들을 도시에 적응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내신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워니는 점수를 위해 이 프로젝트의 봉사활동을 신청하고, 젠투펭귄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전교 1등이자 슈퍼 엄친아 민도 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워니는 매우 신경이 쓰이는데, 왜인지 민은 자기가 돌보는 동물보다 워니의 펭귄에 더 관심을 보이며 자꾸만 찾아온다. 그때 온 도시가 블랙아웃이 되는데…….","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43837464828,"sku":"979113068187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81870.jpg?v=17829846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068187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