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0685113","title":"일이 사라진 세상","description":"\"당신이 진정 잃게 될 것은\u003cbr\u003e\n필요한 존재라는 감각이다!\"\u003cbr\u003e\n노동의 종말 이후, 새로운 '인간의 조건'에 관한 깊은 통찰\u003cbr\u003e\n★ \"니체는 말했다. '신은 죽었다.' \u003cbr\u003e\n이제 AI가 묻는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u003cbr\u003e\n니체 철학 최고 권위자 이진우 교수의 날카로운 시대 진단\u003cbr\u003e\n \u003cbr\u003e\n2026년 월드컵 하프타임,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공인구를 건넸다. 같은 로봇이 공장에서는 부품을 나르고, 물류창고에서는 팔레트를 쌓는다. 언젠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말은 미래형이 아니다. 현재형이다.\u003cbr\u003e\n로봇이 노동을 대신하는 시대가 다가오자, 한쪽에서는 \"각자도생하라\"는 목소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노동소득 대신 주식이나 코인 등을 통한 투자소득으로 살아가라는 처방이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이는 질문을 회피하는 답에 가깝다. 자산을 굴려 생존하는 법을 터득한다고 해서,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매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것은 단지 월급 때문만은 아니다. 일을 통해 우리는 성취감과 자존감, 타인과 관계 맺을 수 있는 연결고리 등을 얻는다. \u003cbr\u003e\n\"AI가 정말로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 혹은 \"AI는 나의 직무를 얼마나 바꿔 놓을까\"라는 방어적 질문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이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따로 있다. \"일이 사라진 세상에서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살고, 무엇으로 내 가치를 증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질문, AI가 불러온 노동의 종말 이후를 살아갈 인간의 존재 이유를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를 담았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일에 관해 사유하지 않으면 더 근본적인 위기에 빠진다고 경고한다. 자본의 독점과 공동체의 해체 속에서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감각, 즉 '인간의 쓸모'가 증발하는 뼈아픈 진실을 마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 한나 아렌트, 니체 등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유와 신화, 소설, 실제 사례를 교차하며, AI 시대가 불러온 '인간 실존의 위기'에 대한 단단한 해답을 제시한다. AI가 가져다준 엄청난 자유를 오로지 나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알고리즘에 갇힌 '자유로운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서늘하면서도 가슴 벅찬 이 깨달음은,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잊혀가는 '진짜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140326789372,"sku":"9791130685113","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0685113.jpg?v=178419379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06851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