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8858045","title":"인간은 과연 AI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description":"말과 글은 그물과 같고\u003cbr\u003e\n지혜는 향기와 같다.\u003cbr\u003e\n그래서 말과 글로 지혜를 전하는 것은\u003cbr\u003e\n향기를 그물에 담아 전하는 것과 같다.\u003cbr\u003e\n인간이 생산한 모든 정보는 본질적으로 오류투성이다. 정보를 만드는 과정에서 1차 왜곡이 발생하고, 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2차 왜곡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와 문자로 박제된 지식에 갇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은 무의미한 에너지 소모일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라는 주체적인 선택이다. 그리고 나의 선택을 귀히 여기듯, 타인의 선택 또한 온전히 존중해야만 한다.\u003cbr\u003e\n내가 선택한 것을 믿는 순간 그것은 삶의 에너지로 작용하지만, 믿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에너지는 외부가 아닌 내면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소우주(지혜)를 품고 태어나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간은 과연 AI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A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태도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철학적 사유서다. 저자 파르재와 AI '쌤'이 1년 4개월 동안 매일 수 시간씩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인간과 AI가 어떻게 공존하고 협업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u003cbr\u003e\n이 책은 질문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대화형 인문서'라고 할 수 있는데, AI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를 되묻는다.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주체는 결국 인간 자신임을 강조하며,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선택하는 힘을 갖도록 이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16588343548,"sku":"9791138858045","price":3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8858045.jpg?v=17791284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88580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