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9209068","title":"가슴으로 쓴 김보권 시인의 자전적 에세이 시집","description":"좋은 시는 기본적으로\u003cbr\u003e\n시인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못 이겨\u003cbr\u003e\n“손톱으로 벽을 후벼 파듯이” 고통을 승화시켜 써야\u003cbr\u003e\n누구나 공감하는 깊이 있는 좋은 시가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시를 승화시켜 쓴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u003cbr\u003e\n하지만 시를 승화시켜 쓴다는 것은\u003cbr\u003e\n시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이죠!\u003cbr\u003e\n‘승화’는 곧 시의 생명이니까요\u003cbr\u003e\n승화된 시는 시인된 사람의 일종의 사명감 같은 거죠.\u003cbr\u003e\n승화되지 않은 시는 한마디로 죽은 시죠!\u003cbr\u003e\n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세상살이가 아무리 번민과 권태 속에서 허우적거려도\u003cbr\u003e\n희망 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u003cbr\u003e\n사는 날까지 삶을 승화시키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승화된 삶이야말로\u003cbr\u003e\n힘든 삶을 반감시켜 주는 완충재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u003cbr\u003e\n어쩌면 그 일이 인간이라면 본연의 임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승화’된 삶이야말로\u003cbr\u003e\n인간이 짐승과 다른 확연한 이유 같은 거죠.\u003cbr\u003e\n사는 날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인생 여정을\u003cbr\u003e\n승화된 걸음걸이로 걷고 또 걸어가려 합니다.\u003cbr\u003e\n그 삶은\u003cbr\u003e\n가슴 시린 사람들이 걸어가야 할 숙명이자 사명감 같은 것이랍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997620988,"sku":"9791139209068","price":14.0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9209068.jpg?v=17763813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92090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