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9211658","title":"골퍼들의 썰","description":"과거 프랑스 왕족들이 골프를 칠 때, 골프 클럽을 젊은 장교들에게 나르게 했는데, 그 젊은 장교에 해당하는 프랑스어가 ‘카데(Cadet, 사관학교 생도)’였다. 캐디(Caddie)는 이 단어에서 유래했다.\u003cbr\u003e\n나는 캐디라는 직업을 갖게 된 후로, 단순히 짐을 나르는 게임의 중재자 역할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골퍼의 파트너로 18홀 게임의 여정을 같이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골프 클럽을 나르는 역할이라면 현재 대부분 여성인 캐디의 성별에도 의문이 생기는 이유에서다.\u003cbr\u003e\n매 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치열한 게임의 현장에서 골퍼와 캐디, 캐디와 골퍼는 과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전우(戰友)에 가깝다. 처한 상황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상의하면서 결과에 같이 웃고 기뻐하는….\u003cbr\u003e\n더 이상 스타트 존에서의 어색함은 존재하지 않는다.\u003cbr\u003e\n가족 간에, 직장에서, 때로는 동행하는 골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토해 내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대화하면서 보다 즐겁게 이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나의 캐디로서의 정의이며 즐거움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981499132,"sku":"979113921165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9211658.jpg?v=17763812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92116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