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39227192","title":"자폐는 형제들과 지구를 떠나라 Bye Bye ASD(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질문한다. 자폐가 유전일까?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u003cbr\u003e\n자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대부분 부모는 ‘유전한다’고 대답할 것 같다. 전염병처럼 세균이 어디선가 날아와 걸린 것이 아니니까. 전염병이 아닐진대 ‘타고났을’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지 않으냐? 이것이 유전론자의 논리다.\u003cbr\u003e\n자폐 어린이를 많이 만나 본 필자는 의문이 든다. 가령, 간암이나 간경화 등의 질환자가 많은 집안이 있다고 하자. 간암이나 간경화라는 질병이 유전할까? 아니다. 그 집안에 간 기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 많을 뿐이다. 간 기능이 ‘약한 체질’은 유전하니까.\u003cbr\u003e\n이것은 심장이나 폐나, 모든 오장육부에 똑같이 적용된다. 어떤 장부(腸腑)의 기능이 ‘약한 체질’은 유전되지만, 병 자체가 유전되지는 않는 것이다. 기능이 약하다 보니 생활 여건이 조금만 나빠져도 쉽게 걸리는 것이다.\u003cbr\u003e\n의사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산모의 질병이나, 흡연,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자폐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선천적일지언정, 유전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u003cbr\u003e\n필자는 자폐 어린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유전적 상위 계보의 인물을 대부분 만났고, 저절로 자폐의 유전 여부를 확인하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인데, 의미는 크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한 권을 다 읽었을 즈음이면, 자폐의 유전 여부에 대해 나름의 확신을 갖게 되실 터이다. 함께 그 확인 여행을 떠나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716907260,"sku":"9791139227192","price":1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39227192.jpg?v=177604471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392271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