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41619084","title":"접경지대(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9)","description":"빛과 색채를 매개로\u003cbr\u003e\n기억의 이미지와 내면의 풍경을 그려내며\u003cbr\u003e\n호주문학의 고유한 영토를 개척한\u003cbr\u003e\n제럴드 머네인의 자전적 소설\u003cbr\u003e\n\u003cbr\u003e\n\"내 마음이 궁극적으로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고 싶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장 호주다운 글로 세계적인 거장이 된 작가\u003cbr\u003e\n제럴드 머네인의 문학적 성취를 집대성한 자전적 작품\u003cbr\u003e\n평생 호주를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제럴드 머네인은 내면의 풍경과 마음속 이미지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가장 지역적이고 개인적인 글로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작가다. 1982년 『평원』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1988년 『내륙』 출간 직후 혹평을 받았으나 2012년 〈뉴욕 타임스〉에 J. M. 쿳시가 그가 쓴 작품 중 \"가장 야심차고 지속적이며 강력하다\"고 극찬하며 남긴 장문의 리뷰로 다시 주목받았다. 패트릭 화이트 상, 멜버른문학상, 호주 총리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받은 그는 내면과 현실, 허구와 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내면을 세세히 기록한다.\u003cbr\u003e\n2021년 에세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은퇴를 고한 머네인은 최신 장편소설이자 자전적 작품인 『접경지대』에서 화자인 노작가의 '보고'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반추한다. 신앙을 잃은 경험, 토머스 하디와 마르셀 프루스트 등 작가들에 대한 단상, 경마와 유리구슬 등 그의 삶을 구성하는 단편적 이미지들이 곳곳에서 반복되고 교차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기억의 매개가 되어주는 빛과 색채를 중심으로 평생의 삶과 업을 돌아보는 거장의 아름다운 문장은 우리 마음속 풍경을 만들어낸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41145964796,"sku":"9791141619084","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41619084.jpg?v=178972380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4161908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