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222591","title":"슬픔도 미움도 아픔도 오후엔 갤 거야","description":"역사학자가 말하는\u003cbr\u003e\n\u003cbr\u003e\n내가 나로 걸어가는 인생길에 대하여\u003cbr\u003e\n우리는 각자의 삶을 여행하는 탐험가이자, 현재라는 생방송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내 자신은 하나의 온전한 세상이다. 누군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세계와의 만남이다. 우리 모두는 쉼 없이 이어지고 끊어지는 다양한 인간관계라는 보따리를 안고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삶의 보따리에는 가족, 친구, 동료, 이웃, 그리고 직접 만나지 않은 누군가와의 관계마저도 무게를 더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는 구성원 모두를 한 트랙에 올려놓고 규정된 속도를 제시하며 유지된다. 기준처럼 정해진 그 길에서 씨름하며 걷노라니 켜켜이 인생의 여독이 쌓여간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을 통해 그렇게 주어진 길에서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걸어야 할지를 성찰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또한 왜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찾아야 하며, 삶의 숨바꼭질에서 왜 해방되어야 하는가를 묻고 있다. 책은 그 이유를 “내가 존재하는 이 생을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 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출발점을 알아야 도착점도 지향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옛 사람 가운데 한명회(1415~1487)를 보라. 몇 살에 무엇을 해야 한다는 기준에 구애됨이 얼마나 의미 없는 일인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관직 진출도 여의치 않아 마흔이 다 되어서야 말단 관직에 나갔지만, 이후 문종-단종-세조-예조-성종의 장장 다섯 왕대를 거치며 72세로 사망하기까지 조선시대 최고의 영화를 누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인생 여정은 저마다의 모양새를 갖고 있다. 옛사람들이 삶에서 겪은 슬픔과 아픔, 고통은 시대를 초월하며, 글을 쓰고 덕을 수행하며 농사를 짓고 산수를 유람하고 자족하며 풀어낸 지혜는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용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지금이라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려는 여행자가 있다면 이 책은 망망대해 앞의 선 당신에게 징검다리를 보여 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더불어 걸어가는 삶의 여정에는 온갖 갈등이 어우러지기 마련이다. 그 모든 문제의 해결은 내 자신 안에 있다. 이 말은 문제의 실마리 또한 내 안에 있으며, 문제를 풀 수 있는 근력 또한 내 자신 안에 존재한다는 의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190329596,"sku":"979115522259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222591.jpg?v=17763822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2225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