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504178","title":"중국인의 오브제(지의회랑 1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네 눈에 든 것과\u003cbr\u003e\n\u003cbr\u003e\n내 마음에 담은 것이\u003cbr\u003e\n\u003cbr\u003e\n만나는 지점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아시아 역사ㆍ문화 연구에 매진해온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연구자의 중국 인문예술기행 에세이\u003cbr\u003e\n그간 한국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밀도 높은 글을 다수 발표하며,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문화사와 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전호태 교수(울산대 역사문화학과)의 신작.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계획한 중국 답사여행 자료집에 실릴 원고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사진 폴더들을 차례로 열어보게 된다. 질서정연하게 레이블이 붙여져 있는 그곳엔 지난 30년간 온갖 장소를 누비며 몸소 카메라 앵글에 담아두었던 중국의 옛 유적과 유물 사진들이 고스란했다. 폴더를 열 때마다 중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고대 중국인들의 심미세계에 가 닿기 위해 애쓰던 그간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피사체들 가운데, 만남의 순간 ‘나를 사로잡았던 그 오브제들’을 다시금 소환해보려 한다. 아마도 그것은 옛사람들의 마음과 나의 눈길이 함께 오래 머문 곳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성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여덟 개의 키워드-종교, 장례, 상서, 예술, 일상, 교류, 자연 그리고 차별-를 푯대 삼아 모아진 오브제들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안에 차분하고 정갈한 인상기를 입고서 그렇게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知의회랑’의 열세 번째 책.","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646577404,"sku":"9791155504178","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504178.jpg?v=17763797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5041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