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504352","title":"동양의 광기와 예술(지의회랑 15)(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감행했으나 자유롭고\u003cbr\u003e\n\u003cbr\u003e\n완고하지만 높으며\u003cbr\u003e\n\u003cbr\u003e\n쓸쓸하여도 독립적인 한 정신을\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광기라 불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창조와 혁신의 세계에 가닿은\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아시아 문인ㆍ화가ㆍ명필들의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적 광기의 파노라마\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광기어린 ‘광자(狂者)’, 고집스런 ‘견자(?者).’ 동양문화권에서 이들은 단순히 미치거나 유별난 사람이 아니었다. 부적응자, 반항아, 문제아처럼 언뜻 사회가 제시하는 틀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로 보이지만, 이들은 정작 세상을 다르게 볼 줄 알고, 관성적 규칙 너머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혁신가였다. 이들에 의해 동양의 철학과 예술은 살아 숨 쉬고 생기를 보존할 수 있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광(狂)’자와 ‘견(?)’자의 의미를 중심에 두고 중국철학과 중국예술의 특징을 포괄적으로 재구성하면서, 저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유와 정신이 동아시아 시(詩)ㆍ서(書)ㆍ화(畵)의 예술에 스며든 자취를 흥미롭게 서사화한 연구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랜 시간 자신의 연구에서 유가와 노장의 지평을 확대해온 저자는, 이러한 동양의 광기는 정주이학자들이 사회ㆍ정치적 안정을 위해 윤리 차원에서 부정적으로 이해한 것을 제외하면, 철학ㆍ문화ㆍ예술 등 자유와 창조의 세계에 가닿는 ‘인문광기’의 차원으로 주목받아왔다고 결론 내린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열다섯 번째 책.","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247345916,"sku":"9791155504352","price":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504352.jpg?v=177638249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50435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