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506844","title":"동아시아 문헌학의 성과와 전망(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문학연구소 학술총서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동아시아 고전학의 호한한 범위를 문헌학으로 집중하여 \u003cbr\u003e\n동아시아 한중일 삼국의 목록학과 문헌연구의 성과에 대해 \u003cbr\u003e\n북미와 유럽의 연구까지 수렴하고, 대상 시기 또한 전근대는 물론 20세기 초까지 포함해 수록한 연구서\u003cbr\u003e\n이번에 출간된 「동아시아 문헌학의 성과와 전망」은 동아시아 고전학의 호한한 범위를 문헌학으로 집중하여 동아시아 한중일 삼국의 목록학과 문헌연구의 성과에 대해 북미와 유럽의 연구까지 수렴하고, 대상 시기 또한 전근대는 물론 20세기 초까지 포함시켰으며, 각 분야 연구자의 관련 논문 총 18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u003cbr\u003e\n본서는 부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크게 보자면 목록학에 해당하는 논문과 단일 문헌에 대한 심화된 연구로 나눠볼 수 있는데 수록 논문의 일부를 살펴보면, 〈한국 고문헌 목록의 현황과 문제점, 향후 방향〉은 우리나라의 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고문헌의 수집·정리·목록화 그리고 공개 및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알아보고 그 문제점 및 향후의 개선 방향을 논했고, 〈에도막부의 모미지야마문고와 목록〉은 모미지야마문고의 성립 과정, 장서의 가치, 문고를 뒷받침한 조직과 인사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관여한 목록 해제의 편집과 출판을 개괄하면서, 근현대에까지 이르는 문고의 계승을 살폈고, 〈고문서학 시각에서의 연행일기 연구 제언-규장각 소장 「계하」를 중심으로〉는 「계하」라는 독특한 형식의 연행록을 통해 서장관 사행 보고서의 공문서 형식과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공개된 다른 고문서 자료와 서장관의 연행일기를 점검했으며, 〈17세기 일본 린케 소장 명판본 「자치통감강목」 연구〉는 하야시 라잔의 일가, 이른바 린케에서 소장된 「자치통감강목」을 통해 당시 일본에서 개인에게 원본으로 유통된 중국본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중국에서 일실된 조선본 「진실주집」 고찰〉은 「진실주집」의 판본 체계, 사료 출처, 사료적 가치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이 책의 유통과 영향을 논의했고, 〈「옥호빙」의 조선 전래와 그 판본 재검토〉는 「옥호빙」의 문헌 기록 및 책판 목록을 검토하고 임란 이전 간본을 새롭게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옥호빙」의 조선 간행 및 유통 현황을 새롭게 규명하고자 했으며, 〈한국에서 간행된 「명심보감」 초략본의 판본과 특징〉은 조선 중기 이후 출간된 초략본을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판본의 간행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변화와 특징을 검토함과 동시에 「명심보감」 초략본이 정본 취급을 받으면서 발생한 저자의 오해, 본문의 교감과 내용의 증보 등을 함께 분석하고자 했으며, 〈원영의의 「몽학한문초계」 연구〉는 근대를 대표하는 한학자이자 교육가인 원영의가 편찬한 근대 아동용 한문 교과서인 「몽학한문초계」의 편찬 배경, 교재관, 구성 방식 그리고 특징적 양상을 고찰했다.\u003cbr\u003e\n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문헌학에 대한 애정이 고전학의 확산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해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528495356,"sku":"9791155506844","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506844.jpg?v=17763837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5068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