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801062","title":"모든 나무에 꽃 피던 날","description":"월간 『해인』 편집장, 승려시인 도정 스님의 서정시처럼 맑고 따뜻한 산골 이야기\u003cbr\u003e\n비닐하우스 법당에 머물며 SNS를 통해 전 세계 대중과 소통하는 산골 스님이, 나를 잃은 채 일 년 열세 달을 살듯 분주히 오고 가는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삶의 이야기.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여름이 당도하면 봄이 가듯, 저자는 자연의 순리대로 순응하며 사는 삶과 곁에서 함께하는 생명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시인인 저자가 반짝이는 사금파리로 흙바닥에 그려낸 풍경화 같은 일상 그리고 깨달음이 독자의 마음까지 푸르게 물들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진 않나요?”\u003cbr\u003e\n\u003cbr\u003e\n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정 스님이 들려주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33가지 방법\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눈밭을 뛰어다니는 강아지 행복이와 우리부터 밤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새벽까지 궂은일을 척척 해내는 신도들, 자식들이 해준 수의 옷감을 꼭 쥐고 아픈 다리로 산속 절까지 찾아온 마을 할머니, 강아지들에게 주려고 탁발을 하면 남은 고기를 쉬이 내어주는 식당주인, 찢어진 고무신을 기워 신고 다니던 은사스님까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불보살님의 얼굴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누군가의 신고로 비닐하우스가 철거되어도, 글 써서 생기는 한달 수입이 30만 원뿐이어도, 시골마을 법당에 찾아오는 신도가 고작 10여 분이어도 산골짜기에 사는 스님에겐 화목난로와 기도만 있으면 족하다. 뭇 생명이 함께하기에 이 순간 그저 행복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특별할 것도 없고 화려하지도 않은 33편의 짤막한 글을 읽다보면 내 주위 사람들의 얼굴이 그리워지고, 감사와 기도 속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부처님이 우리에게서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비로소 알게 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688009980,"sku":"9791155801062","price":4.4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801062.jpg?v=177638450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8010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