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801451","title":"중국화엄사상 연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화엄사상과 중국 고유 사상의 접점을 추구한 징관!\u003cbr\u003e\n불교는 물론 유교와 도교까지 두루 섭렵한\u003cbr\u003e\n그의 철학과 사상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u003cbr\u003e\n당대(唐代)의 위대한 불교도이며 화엄종 제4조로 추앙받는 징관(澄觀, 738~839)의 화엄사상은 중국사상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주춧돌 중 하나이다. 그가 정립한 교학 체계는 모든 불교사상의 집대성이었고, 유교와 도교의 사상을 거침없이 접목했기 때문이다. 특히 불교에 주역과 노장사상을 도입한 것은 화엄종 제3조이며 화엄교학의 대성자라고 평가되는 법장(法藏, 643~712)과 크게 다른 점이다.\u003cbr\u003e\n이처럼 중요한 인물인 만큼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징관을 연구했지만, 그가 남긴 방대한 저술과 불교·유교·도교를 넘나드는 교리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중국의 사상과 융합한 징관의 사상은 인도불교의 연장선에서 고찰하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과 관점에서 징관의 대표 저서인 『대방광불화엄경소』와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를 중심으로 화엄의 핵심 사상인 ‘법계관(法界觀)’과 ‘유심관(唯心觀)’을 분석하여 사상사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둘은 화엄사상에만 한정되지 않고 불교사상 전체에서도 진리 인식 수단의 중요한 교리이며, 징관은 이 교리 속에 다양한 중국 철학을 녹여내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징관 연구의 시도는 이 책이 처음이며, 최초의 ‘징관 종합연구서’라고 말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07223036,"sku":"9791155801451","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801451.jpg?v=17760177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8014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