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5922675","title":"죄의 빙점 형제복지원","description":"검은 구슬 속 산 18번지 왕국\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만일 지옥이 있다면 바로 그곳 아니었을까? 부산 시내에 실재했던 악의 만화경. 신이 만든 하계가 아니라 인간이 세워 운영한 한국판 홀로코스트. 독재정부 인두겁 마귀들이 횡행하는 시대에 인간은 낙엽보다 허망스레 사라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부산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에 있던 ‘형제복지원’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기존의 형제복지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은 과거의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씁쓸하게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주인공이 형제복지원 이야기를 쓰기 위해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는 이야기이다. 그들은 형제복지원에서의 고통도 그렇지만 가해자의 합당한 처벌을 위해 싸우는 과정도 험난하다. 우리의 죄는 그 참혹한 사건에 눈을 돌렸다는 것이고, 속죄는 그들의 분노에 동참해주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조금이라도 형제복지원의 인권유린에 대해 알아줬으면 해서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짓, 혹은 인간이기에 저지를 수 있는 짓들이 일어났던 곳이 형제복지원이었고, 인권을 유린했던 수뇌부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아가는 중이다.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을 통해 독자들이 피해자들의 분노에 공감하고, 가해자들의 정당한 처벌을 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952073468,"sku":"9791155922675","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5922675.jpg?v=17763811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592267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