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026600","title":"커피 씨앗도 경쟁한다","description":"영토가 좁고 자원이 없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한 것은 경쟁이다. 오랜 전통을 지닌 교육열 덕택에 우리에게는 인재가 많았고, 과거시험, 입시 문화 속에서 사회적으로 경쟁하는 시스템이 꾸준히 인재 양성 체계의 역할을 해왔다. 어떤 형태로든 우리나라만큼 경쟁에 익숙한 사회도 드물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게다가 근대 산업화 이후의 경쟁구도는 더욱 치열해지고 다양해졌다. 극빈의 후진국에서 시작해 개발도상국의 관문을 넘어서면서 우리에게는 더욱 복잡한 경쟁 시스템과 치열한 경쟁 관련 표어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예 중 하나로 우리는 어느 대기업 회장의 ‘메기론’과 ‘미꾸라지론’을 익히 들어왔다. 경쟁 없이 나태한 논에서 사는 미꾸라지들에게 어느 날 천적인 메기를 한 마리 던져주면, 미꾸라지들 사이에 생존을 위한 자구책과 경쟁의 구도가 생겨난다. 그리고 그것이 미꾸라지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하게 한다. 우리 경제 및 사회 전반의 경쟁 시스템이 사회발전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마찬가지이다. 그 덕택인지 그 회사는 세계 1류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이제 산업 전반의 선진화를 이루었고, 4차 산업사회에 돌입하게 되는 우리 사회의 경쟁은 또 다른 의미로 규정될 필요가 있다. 경쟁력의 강화만이 아니라, 약자를 품어주고, 더욱 따뜻한 인간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좀 더 대승적인 경쟁으로 거듭나야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학자들은 간혹 도덕을 인간 경쟁을 통해 경험한 사회적 의식 발전과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가 베푸는 선의는 결국 타인에 대한 일방적인 동정이나 시혜가 아니라, 오랜 경험의 결과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사회 시스템의 안정성과 평화로운 공생, 그리고 자신의 부(富)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깨달음의 내면적 축적물이 바로 도덕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 의미에서 이 책 『커피 씨앗도 경쟁한다』가 던지는 메시지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모두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경쟁의 구도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고 하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기해년 새로 떠오르는 태양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경영인들의 손에서 이 『커피 씨앗도 경쟁한다』가 가까이 자리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사회와 산업의 경쟁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의 온기가 불어넣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6044701948,"sku":"979115602660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026600.jpg?v=17764429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02660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