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026860","title":"나뭇잎으로 살아서 미안해 낙엽으로 갚아줄께","description":"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혹시 가까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히 대하고 있진 않은지요. 김예진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 한구석이 시큰해집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존재들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미안해’, ‘고마워’. 참 흔한 말입니다. 하지만 흔하다는 이유만으로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뒤늦게야 그 말을 전하려 할 땐, 상대방은 이미 곁에 없을 때도 있지요. 나뭇잎의 소중함을 뒤늦게야 깨닫는 나무처럼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나무이며, 나뭇잎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은 사계절 같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듯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와 다툰 후 언제 그랬냐는 듯 화해하기도 하고, 괴로웠던 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런 이야기들을 한데 엮었습니다.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노라면 주변사람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죠. ‘나는 누구의 나무였나’, ‘혹시 누군가의 나뭇잎 같은 존재는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언젠간 헤어질 존재들입니다. 인연이 다한 모든 것들은 결국 낙엽이 헤어지고 마는 것이겠죠. 그전에 먼저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안해’, ‘고마워’. 이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언 마음을 녹이기도 하고, 멀어져 가는 이의 발걸음을 불러 세우기도 합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부모님, 친구, 형제. 가까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잊고 지낸 것은 아닌지요. 이 책에 실린 글들이 관계의 회복을 가져다주는 온기가 되길 기원합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431993596,"sku":"979115602686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026860.jpg?v=177638332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0268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