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061519","title":"빛, sns를 전송하다","description":"\u003cp\u003e김새록 시인은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엄밀히 말하면 수필을 먼저 써온 분으로 수필집도 여러 권이 있다. 하지만 시인은 수필과 다른 경계선의 시를 습작해오다 2017년 정식 시인으로 등단했다. 『빛, sns를 전송하다』는 그런 그녀의 첫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김새록 시인은 “너는,\/바람 잘 날 없는\/장미꽃이다\/다가서면 가시를 세운\/푸른 눈짓”이라고 자서에서 밝힌 것처럼 자신 내부에 침잠되어 있던 시에 대한 욕망의 표출이다. 하지만 그 욕망은 자연과 순응하면서 또 시인의 잠재된 시각과 자의식의 몸놀림으로 그려내는 수채화이기도 하다. 거시적 사회적 반응보다도 수필에서 담을 수 없었던 대상물에 대한 이미지의 변용이 시라는 또 하나의 미적인 수용으로 나타난 시편들이 모여 있다. 그만큼 한편의 시가 던져주는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155005692,"sku":"979115606151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061519.jpg?v=17763820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06151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