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109457","title":"자비 결과주의","description":"‘자비’의 개념을 서양 윤리학의 결과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다\u003cbr\u003e\n지난 수십 년 동안, 불교윤리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고, 수많은 저자들은 서로 다른 형태의 불교전통들이 여러 가지 종류의 특정한 윤리적 쟁점들에 대해 어떻게 대답했는가를 연구해왔다. 그러나 불교전통의 통찰력을 끌어와서 현대 윤리학의 관심사들과 효과적으로 관계시키기 위해서는 불교윤리 사상의 이론적 구조에 대한 어떤 종류의 이해가 필요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제목 그대로 불교의 ‘자비’ 개념을 서양 윤리학의 결과주의적 관점에서 과감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책의 기본 전략은 불교윤리적 관점과 서양 윤리적 관점 사이의 비교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주로 서양적 개념으로 불교적 견해를 해석하는 일에 할애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의 대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인 찰스 굿맨에 따르면 불교도는 자비를 동기 삼아 행위하고 그 결과도 자비로운 행위로 귀결될 때 비로소 윤리적 행위를 실천한 것이 된다. 말하자면 저자는 불교의 윤리적 입장을 자비가 수단임과 동시에 목적 그 자체인 성품 결과주의라고 보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소 혼란스럽고 정리가 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불교윤리가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재구성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불교윤리에 관심 있는 전공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34321148,"sku":"9791156109457","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09457.jpg?v=177638153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1094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