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120162","title":"정절의 역사","description":"정절은 조선의 ‘국법’이었다!\u003cbr\u003e\n『정절의 역사』는 ‘정절’이라는 키워드로 조선시대의 내밀한 역사를 살핀 책으로, 정절에 내포된 복합적인 의미와 그 숨겨진 비밀을 밝힌 책이다. 남녀 문제와 부부의 문제가 결합된 정절은 남녀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상호 개념이지만 조선에서는 여성 일방의 의무개념으로 전개되었다.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하는 조선 5백 년 동안 성에 대한 관념과 관습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당시의 정치, 제도, 문화, 지식, 담론 등의 전반위적인 공격으로 조선시대의 ‘정절’, 그 실체를 규명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정절의 이름으로 조선 사회에서 행해진 의식과 실천의 역사를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담아내었다. 첫 번째로 정절과 관련된 법과 제도에 주목했다. 성의 범주를 사회통합의 주요 관건으로 인식한 조선은 정절의 법제화를 추진해 《조선경국대전》, 《경제육전》, 《경국대전》으로 이어지는 법전의 계보 속에서 정절관련 규범들을 만들었다. 두 번째는 정절의 문화정치학이라는 주제로 국가 차원에서 행해진 절부 발굴의 실태와 이념을 규명했고, 세 번째는 정절의 확산을 위한 각종 교육서에 주목해 《삼강행실도》, 《열녀전》, 《여사서》 등의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정절의 문제를 내포한 주요 사건과 논쟁을 재조명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984382716,"sku":"9791156120162","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0162.jpg?v=177638130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1201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