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121725","title":"누구를 위한 역사인가","description":"학자 18인이 뉴라이트 역사학에 던지는 준엄한 물음\u003cbr\u003e\n일본이 한국인 ‘거짓말’의 최대 피해자라고?\u003cbr\u003e\n“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u003cbr\u003e\n김광규 시인의 〈묘비명〉의 마지막 구절이다. 이 책의 필자 18인 역시 이와 비슷한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뉴라이트 역사학은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그들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는가”라고. \u003cbr\u003e\n이 책은 지난해 출간되어 한일 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판서다. 《반일 종족주의》의 허구와 논리적 비약에 대한 비판은 이미 여러 차례 나왔기에 이제 사실史實 다툼은 큰 의미가 없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의 필자 18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반일 종족주의》의 여섯 가지 큰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뉴라이트 역사란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한 역사인지 또 실증사학과 탈진실의 역사와의 관계를 묻고 있다. 이 책이 뉴라이트 진영의 학문적 행로나 그 비판적 수용까지 담은 것은 그런 시도의 하나라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610958588,"sku":"9791156121725","price":18.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1725.jpg?v=17763795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12172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