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123439","title":"다시, 마르크스를 읽어야 할 때","description":"\"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 했지만……\u003cbr\u003e\n마르크스는 종교와 싸우지 않았다\u003cbr\u003e\n원로 종교사학자가 본 '마르크스와 종교'\u003cbr\u003e\n카를 마르크스는, 정신분석학을 개척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더불어 문명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지성으로 꼽힌다. 그의 사상에 경도된 이들이 세계사를 요동치게도 했다. 당연히 그에 관한 저술은 차고 넘친다. 한데 원로 종교사학자가 쓴 이 책은 조금 색다르다. 《자본론》을 중심으로 마르크스의 정치경제 사상을 해석하고, 평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마르크스의 종교관에 초점을 맞췄다. 종교(기독교)의 본질을 어떻게 보았는지,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심으로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을 이야기한다. 대학 시절 흘려보냈던 '불온서적'을 다시 읽으며 \"마르크스 지성의 거대함과 프롤레타리아로 대표되는 인간에 대한 그의 사랑\"에서 받은 충격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풀어간 글을 읽노라면 \"지금은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모습\"이 떠오른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33998381308,"sku":"979115612343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123439.jpg?v=17827262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1234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