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223061","title":"사색여담 겨울: 아파야 보이는 것들(사색여담 4)","description":"사색(四色)의 사색(思索)을 담아낸 여행이야기. 다소 맥락 없는 여담(餘談)이다.\u003cbr\u003e\n그래서 여행과 닮았다. 삶과도 닮았다. 여행도 인생도 통일된 흐름으로 일목요연하게 이어지지 않는다. 여러 우연들이 맥락 없이 우리를 흔들어 알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한다. 여행 혹은 삶이 던지는 잔혹한 농담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담았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인생을 만지고 부드럽게 위로한다. 세계정복에 도전하며 호기롭게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상처를 품고 떠나는 쓸쓸한 여행도 있다. 아픈 몸과 상처 난 마음을 지닌 채 잔잔하게 여행과 자신을 더듬으며 써내려간 책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4권을 담당하는 [사색여담 겨울 : 아파야 보이는 것들]는 저자가 쿠바,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를 여행하며 그들의 역사와 삶을 기록했다. 흔한 중남이 여행기처럼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떠난 여행이 아니다. 청춘이라는 주제로 좌충우돌하는 흥미로운 책도 아니다. 저자는 서툴고 외롭다. 평범한 사람의 여행 글이다. 중남미는 여행가라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땅이다. 모험과 열정 그리고 지구 반대편의 낯선 자연과 문화가 여행자들을 반긴다. 하지만 저자는 그 땅의 아픔을 보러 떠났다. 홀로 남겨진 듯한 지독한 외로움과 고통을 안고 가장 먼 대륙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받은 따듯한 위로와 공감. 당시 한국은 혹독한 겨울이었지만 그곳은 따듯했다. 글에 인문학적 지식과 여행기의 감성을 버무렸다. 마냥 무겁거나 어둡지는 않다. 그럼에도 술자리나 카페에서 오고갈 법한 가벼운 이야기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6068819196,"sku":"9791156223061","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223061.jpg?v=17764430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22306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