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229773","title":"앉은뱅이책상","description":"인문학으로 엮인 문인들이 만나\u003cbr\u003e\n자신의 헤테로토피아를 담은 동인지\u003cbr\u003e\n모래알처럼 흩어져 살아가는 현대인. 항상 목이 마르다. 글쓰기는 모래알 사이로 흘러 다니는 공기다. 물이다. 불이다. \u003cbr\u003e\n우리는 ‘성聖과 속俗’의 두 세상에 산다. 이승과 저승. 지상과 천국. 고뇌와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다. \u003cbr\u003e\n글쓰기는 두 세상 사이로 흘러 다니며 경계를 허문다. 헤테로토피아. 하늘의 뜻이 지상에서 이루어진다. \u003cbr\u003e\n-고석근, ‘헤테로토피아(h?t?rotopie)를 향하여’\u003cbr\u003e\n\u003cbr\u003e\n말해지지 않는 감정, 밀려난 존재들, 중심에서 벗어난 목소리들은 언제나 현실 안에 존재해 왔지만, 좀처럼 기록되지 않았다. 『앉은뱅이책상』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시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시를 한데 모은 동인지다. 그러나 단순한 작품 모음집이 아니다. 서로 다른 삶과 언어를 지닌 시인들의 목소리는 이 책 안에서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974585084,"sku":"979115622977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229773.jpg?v=177638126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2297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