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344209","title":"버리고 비우는 삶","description":"세상살이의 진면을 느껴보라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신이 유방 하나를 거두어갔다고 생각\u003cbr\u003e\n작가 조옥순은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더니 재발하여 두 번째 수술을 받을 때는 유방을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암세포의 공격에 의해 유방을 잃었지만 상실감에 빠져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다. 세상살이의 진면을 느껴보라고 신이 유방 하나를 거두어갔다고 생각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뿐인가 여성의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머리카락도 남김없이 가져가버렸다. 그러나 머리는 다시 온다는 기약을 남겼다고 희망적인 생각을 한다.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여 극복해나간다. 유방이 있는 양 꾸미고, 멋있는 가발을 쓰고, 여성스러움을 살려 당당하게 거리로 나선다. 암 환자라는 생각을 지워버리고, 오히려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그런 마음을 일으키니 날마다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병고 액난의 세월을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다.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다. 그 사랑의 삶은 작품마다 녹아 있어 독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혼자 가는 길은 멀고 괴롭지만 둘이 함께 가는 길은 멀어도 멀지 않다. 사랑이 함께하는 까닭이다. 작가 조 옥순의 두 번째 수필집은 인고의 세월 속에 핀 사랑 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22166012,"sku":"9791156344209","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344209.jpg?v=17760454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34420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