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620945","title":"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 6: 남과 북(소세트)(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전5권)","description":"\u003cp\u003e이 세트의 소설들은 분단 이후의 서사들이다. 3년의 전쟁과 70년의 휴전. 동서 냉전체제 하에서 한반도는 냉전의 최전선이 되기도 했고, 지금도 국내외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분단은 작가들에게 한국 사회의 모순들에 대한 폭넓은 탐구와 그 극복에의 의지를 탐색할 수 있는 중요한 창이자 시험대였다. 휴전선과 판문점, 반공 이데올로기와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 빨치산, 상이군인, 장기수와 같은 분단이 낳은 한국적 특수성들은 한국현대문학의 주요 현장과 상징이 되었다. 하근찬, 이호철, 남정현, 김하기, 정도상은 분단의 현장들을 예민하게 감각하고 탐색하는 작가들이다. 하근찬은 식민지와 전쟁에서 이중적 상처를 입은 한국인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호철은 북한이 고향인 작가로 1960년대 판문점에서 만난 남북의 젊은 남녀 기자를 통해 사적인 소통의 여지를 보여준다. 남정현은 한국의 식민지성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필화사건에 휘말렸다. 김하기는 사상범인 장기수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작가로 장기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103930108,"sku":"9791156620945","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620945.jpg?v=177604614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6209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