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623595","title":"청춘송가 1(아시아 문학선 18)","description":"북한의 연애교과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이것이 북한 청춘들의 일과 사랑이다\u003cbr\u003e\n백남룡 작가의 『벗』과 더불어 북한 현대소설을 대표하는 남대현 작가의 『청춘송가』(1, 2)가 나왔다. 북녘에서는 드물게 청춘 남녀의 사랑을 정면으로 다뤄 화제가 되었던 바, 1987년 북한에서 발표된 후 1년 만에 남한에서도 소개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공히 ‘코리아 베스트셀러’다. 임헌영 평론가는 이 작품을 ‘북녘에서 소설사의 분수령을 이룬 문제작이었다’며 ‘화해와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게 된 지금 출간하게 된 게 매우 경하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작품이 남한에서도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던 가장 큰 이유는 우리네와 다르지 않은 일상사를 보여주어 호기심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청춘 남녀의 사랑이란 매력적인 스토리를 통해 북한 주민의 일상적인 삶과 애환, 그들 사회의 속살을 짐작할 수 있다. 그들의 일상사를 알지 못하는 건 지금도 여전하기에 이 작품이 가지는 의의가 축소되진 않았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청춘송가』는 대학생 출신 제철소 강철직장 기사 리진호가 중유를 대신할 대체연료를 개발하기까지의 악전고투를 연인인 현옥과의 우여곡절 사랑과 포개놓은 소설이다. 주인공 커플만이 아니라 진호의 직장 내 경쟁자인 기철과 그의 연인인 정아, 진호의 든든한 친구인 태수 부부 등 80년대 북쪽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밝고 경쾌한 문체로 그리고 있다. 이전 북쪽 소설에서 금기시되다시피 한 심리 묘사가 소설의 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지지고 볶는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와 과학 기술자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는 인간상을 통한 이념적 유연함도 도드라져 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657423612,"sku":"9791156623595","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623595.jpg?v=177637978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6235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