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754909","title":"라라의 하얀 우편함(푸른숲 그림책 36)","description":"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걸까?\u003cbr\u003e\n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과 \u003cbr\u003e\n그러면 어쩌지 하는 불안에 대한 그림책\u003cbr\u003e\n라라는 언덕 위 작은 집에 혼자 살고 있다. 옷감을 짜는 일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은 좋은 옷감을 비싸게 파는 라라를 부러워한다. \u003cbr\u003e\n그리곤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좋은 직업을 가졌다” “우리 마을의 자랑이다”라고 말한다. 라라는 아빠에게 늘 편지에 잘 지낸다, \u003cbr\u003e\n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 등등 좋은 말을 써서 보낸다. \u003cbr\u003e\n자신의 진짜 마음을 쓴 편지와 가짜 편지를 같이 쓰지만 부치는 건 늘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가짜 편지다. \u003cbr\u003e\n사실 라라는 옷감 짜는 게 너무 힘들고 즐겁지 않다. 게다가 요즘 옷감 판매도 시원찮다. \u003cbr\u003e\n일이 힘들고 즐겁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과 점점 벽을 쌓고 지낸다.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u003cbr\u003e\n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라라는 점점 지쳐간다. 어느 날 라라는 가짜 편지를 부치던 우체통에 진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넣는다. \u003cbr\u003e\n그리고는 아빠가 실망할 거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편지를 받고 라라의 집에 방문한 아빠는 미소를 지을 뿐이다. \u003cbr\u003e\n라라는 자신이 좋아하던 친구와 빵을 굽던 일을 떠올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u003cbr\u003e\n우리는 타인의 시선, 기대로부터 그닥 자유롭지 못하다. 역할을 강요받고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노력한다. \u003cbr\u003e\n그 안에서 우리 자신은 닳아가는 줄 모르면서... 라라는 옷감 짜는 것을 잘 하지만 빵 만드는 게 훨씬 즐겁다. \u003cbr\u003e\n라라가 만든 빵은 옷감만큼 훌륭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어쩌겠나... 라라는 빵 만드는 게 좋은 것을!","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65066492,"sku":"9791156754909","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754909.jpg?v=177601849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75490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