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6755142","title":"겪어야 진짜","description":"위대한 삶도, 시시한 삶도 없다!\u003cbr\u003e\n냉철한 현실주의자이며 가슴 따뜻한 휴머니스트 후지와라 신야의 인생과 통찰을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와의 인터뷰로 엮은 『겪어야 진짜』. 책은 ‘여관집 도련님’에서 집안이 파산해 남의 집에 얹혀살아야 했던 성장기의 혼란, 구두닦이부터 세일즈맨까지 스무 가지 일을 전전하면서 돈을 벌었던 청년기의 절망, 대학을 그만두고 세계를 여행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적 순간과의 조우 등 일흔의 ‘사부’ 신야가 살아온 굴곡진 인생을 고스란히 담았다. ‘거리’에서 길어올린 ‘날 것’의 생생한 필치가 지금 우리의 가슴에 경종을 울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이 책은 후지와라 신야의 인생 통찰을 담은 책인 동시에 불혹을 넘긴, 기자 김윤덕의 ‘고백’을 엮은 ‘성찰의 기록’이다. 그를 인터뷰하는 3박 4일 동안 김윤덕 기자는 ‘사표를 낼 용기도 없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자신감도 떨어진’ 채 지금까지 이룬 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 두려워하는 ‘나’를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드러난 ‘인간’ 김윤덕의 모습은 동시대에 깔려진 철로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신야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틀림없이 있겠지만, 생업을 위해 내 모습의 70~80퍼센트는 돈과 시간에 팔더라도 ‘남은 20퍼센트’의 나는 어떤 것에도 팔지 않겠다는 근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이곳, 시대의 기준 안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고수해야 할 마지노선을 정해준 것. “시시한 삶도 없다, 위대한 삶도 없다”는 신야의 말은 일상에 지쳐 주저앉고 싶은 순간, 위대한 삶은 아니더라도 시시하게는 살기 싫다는 오기와 강단을 일깨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52867836,"sku":"979115675514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6755142.jpg?v=17763816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675514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