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065301","title":"땀을 흘려라, 피를 흘려라, 눈물을 흘려라","description":"“형무소는 자유와 정의를 얻은 자들의 수문이다!”\u003cbr\u003e\n엘리트의 길 대신 펜을 꺾고 시대를 움켜쥔 소년들\u003cbr\u003e\n비어 있는 역사를 채우기 위한 기록을 시작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엘리트의 길 대신 펜을 꺾고 시대를 움켜쥔 소년들이 돌아왔다. 《땀을 흘려라, 피를 흘려라, 눈물을 흘려라》는 일제강점기 충남 교육의 중심지였던 공주고등보통학교(현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사를 발굴한 기록이다. 먼저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민족의 자각과 독립을 위해 떨치고 일어났던 공주고보 학생들과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책은 1926년 순종 인산일 동맹휴학,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호응한 저항, 그리고 ‘명랑클럽’과 ‘공친회’ 같은 비밀결사 활동 등 펜 대신 격문을 들고, 교실 대신 거리에 섰던 생생한 투쟁의 역사를 담고 있다. 특히 일본사 시험에 한 글자도 쓰지 않은 ‘백지 답안’이나 다이쇼 일왕의 사망 추모기간에 조선식 상복을 입고 등교한 일, ‘단기(檀紀)’ 연도를 표기했다는 이유로 압수된 졸업앨범 사건, 또 황태자 사진을 손톱으로 긁어 모독한 사건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의 저항 기록들을 꼼꼼하게 복원해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치는 미발굴 독립운동가의 재조명 작업이다. 구타, 퇴학, 체포, 고문 등 고난을 겪었음에도 아직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내어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저자의 실천적 의지가 돋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857144572,"sku":"979115706530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65301.jpg?v=177638070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06530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