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065554","title":"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description":"\"기후가 빚어내고 예술이 기록한 인류 문명의 숨겨진 서사\"\u003cbr\u003e\n보이지 않는 거대한 설계자 기후, 인류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다\u003cbr\u003e\n코끼리가 사라진 춘추 시대부터 〈설국열차〉로 엿보는 미래까지, \u003cbr\u003e\n예술로 살펴보는 기후의 변화와 역사\u003cbr\u003e\n우리는 흔히 역사를 영웅들의 결단이나 정치적 사건의 기록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인류의 삶을 결정지은 거대한 설계자, '기후'가 있었다. 저자는 《춘추》, 《삼국지》와 같은 고전부터 〈왕좌의 게임〉, 〈설국열차〉 등 현대의 대중문화 콘텐츠까지 예술 작품을 종횡무진 횡단하며 기후 변화가 어떻게 문명의 발상과 이동, 그리고 몰락을 결정지었는지 추적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한 과학 지식의 전달을 넘어, 기후라는 렌즈로 인류사를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기후 변화는 단순히 날씨의 기복을 넘어 인류를 새로운 발상으로 이끌었다.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 폭발은 전 세계의 하늘을 화산재로 뒤덮었고, '여름이 사라진 해'로 만들었다. 이 서늘하고 음침한 여름은 메리 셸리에게 영감을 주었고 1818년 마침내 기괴한 걸작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켰다. \u003cbr\u003e\n기후는 또한 제국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인 변수로도 작용했다. 로마의 황금기를 뒷받침해준 온난기가 저물자 제국의 운명 또한 저물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로마의 가호 아래 평온함을 누렸던 브리튼인은 〈왕좌의 게임〉의 모티브가 된 '하드리아누스 장벽' 밖 야만인들과 사투를 벌였고, 끝내 무너지고 만다. \u003cbr\u003e\n저자는 관측 장비조차 없던 머나먼 과거의 기후를 당대의 시대상이 투영된 예술 작품에서 찾았다. 이 책은 기후가 빚어낸 예술 속에서 우리가 몰랐던 인류의 새로운 면모를 찾아낸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한 역사를 살펴보며 이상 기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깨달음을 들려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36156109052,"sku":"979115706555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65554.jpg?v=17774891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0655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