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074013","title":"3·1 운동과 세브란스 독립운동(연세의학사총서 8)(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3.1운동 전후 세브란스 독립운동의 역사\u003cbr\u003e\n이 책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한 세브란스의 교수·학생·직원·간호사 등의 활동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3.1운동을 전후한 시기 세브란스인들이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는 사실은 많은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필순, 박서양, 이태준 등 세브란스 졸업생은 이미 독립운동가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 외에 한국의 독립을 실제 행동으로 지지한 에비슨이나 스코필드 등의 활약은 당시 실질적 도움과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3·1운동 이후에도 일제강점기 내내 중국의 상하이, 베이징, 옌볜과 몽골에서 풍찬노숙했던 세브란스인들의 독립운동은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표지 사진으로 쓰인 대한적십자회 간호원양성소 제1기 졸업사진이 이들의 노고와 성취를 상징합니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정영준, 곽병규, 김창세는 의료를 통해 독립운동에 기여하고자 간호원양성소 교수로 헌신한 세브란스인들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한 투쟁의 집단경험은 해방 이후 불의에 저항하고 한국 사회의 경제.사회 민주화에 동참하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세브란스인들은 해방 정국을 비롯하여 1960년 4·19혁명과 1970년대 긴급조치, 그리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도 몸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독립운동과 민주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참된 의료인의 자세이자, 불의에 저항하고 인간의 구원을 지향하는 기독교 정신에 부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세브란스 독립운동사의 의의는 단순히 한 기관을 통해 이루어진 독립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견 정치적 활동과는 무관해 보이는 의료기관에서도 이처럼 치열한 독립운동이 이루어진 사실을 통해, 우리는 독립운동이 단순히 특정 운동가의 전문적 활동이 아니라 당시 이 땅에 살던 모든 사람의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이 표현된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세브란스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실었습니다. 2부에서는 3.1운동에 참여한 세브란스인을 다루고, 3부에서는 3.1운동 이후 중국에서 펼쳐진 세브란스의 독립운동을 다루었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97565180,"sku":"9791157074013","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74013.jpg?v=177604572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0740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