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076055","title":"안녕, 상하이","description":"‘무대 위 1분 공연을 위해 10년 노고가 필요’하듯\u003cbr\u003e\n상하이는 일찍이 다양함이 어우러진 \u003cbr\u003e\n융합의 역사가 담긴 공간이다.\u003cbr\u003e\n상하이는 서울보다 면적이 열 배나 넓고, 2,500만 명의 인구가 있는 대도시이다. 상하이의 복잡함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찍이 상하이에는 특수한 역사적 공간인 조계지가 형성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나라 사람들과 상하이로 이주해 온 타지역 사람들을 수용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공간에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갈등과 마찰은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은 그 누구보다도 융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결국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포용하며,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이 공존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오늘날 상하이는 ‘천의 얼굴’, ‘백 가지 모습’을 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높은 곳에 오를수록 잘 보이듯, \u003cbr\u003e\n상하이라는 공간과 시간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안다면, \u003cbr\u003e\n그곳에 머무는 시간이 더 의미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한 사람의 성장환경과 경험은 쌓이고 쌓여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그 사람의 사연을 알고 나면 그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연이 있는 건 도시도 마찬가지다. 세계 각국의 도시나 지역의 공간들도 마찬가지로 삶이 켜켜이 쌓여 오늘날 도시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사람들이 도시라는 일정한 공간 안에 머물며 살아가는 모습은 문화가 되고, 이들이 걸어온 시간은 쌓여서 역사가 된다. 그 시간을 훑어보면 현재의 모습이 이해가 된다. 이 책은 상하이라는 도시가 걸어온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898956540,"sku":"9791157076055","price":27.5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076055.jpg?v=17763809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0760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