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234691","title":"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어린이여행인문학 1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 - 베트남”\u003cbr\u003e\n《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베트남에 관해 참혹한 전쟁의 상흔과 극심한 빈곤 문제를 떠올린다면 베트남의 옛 모습만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해요. 2019년의 베트남은 북·미 정상 회담 개최지로 선정될 만큼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베트남은 최근 30여 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 6%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며 성공적인 경제 개혁을 이룬 나라로 손꼽혀요. 매년 백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여행 갈 만큼 관광 산업도 발달했어요. 지구촌 어디서나 쌀국수 가게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베트남의 음식 문화는 전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고 있지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생경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친숙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베트남 주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어요. 어젯밤의 축구 응원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다낭의 한강 변 너머로 아침 해가 기지개를 켜면, 새하얀 아오자이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들이 저마다 등굣길에 나서요. 세 발 달린 시클로와 붕붕대는 오토바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하는 도롯가엔, 아삭한 숙주나물과 쌉싸름한 고수풀 올린 향긋한 쌀국수가 쫄깃하게 익어 가지요. 따사로운 겨울 볕 아래 사시사철 영그는 볏논에선 굵은 땀방울 마를 날 없고, 전쟁의 상처를 묻은 흐엉강 위로는 이제 과일 실은 나룻배만이 정겹게 흘러가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282712316,"sku":"9791157234691","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234691.jpg?v=177604681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2346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