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235551","title":"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6: 식량 안보(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7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으면 안 돼! 삼림을 개간하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농작물의 유전자를 변형해서라도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공급해야 해!”\u003cbr\u003e\n\u003cbr\u003e\nvs\u003cbr\u003e\n\u003cbr\u003e\n“식량은 이미 충분해! 낭비되는 식량을 줄이고 정의롭게 배분하면 돼.\u003cbr\u003e\n\u003cbr\u003e\n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해!”\u003cbr\u003e\n얼핏 보면 이 세상에는 식량이 충분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통계들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1%, 8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전 세계 1년 치 생산량의 1\/3에 해당하는 16억 톤, 약 1,300조 원어치의 음식물들이 소비되지 못한 채 그냥 버려졌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구 한편에서는 공장식 양계장과 축사에서 생산된 고기로 육식의 즐거움을 누립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가축을 먹일 사료를 만들기 위해 굶주리는 사람을 위한 경작지를 갈아엎고 있습니다. 그 드넓은 경작지에서 재배된 식량을 투기상품으로 만들어 시장 질서를 흔드는 금융기관과 그들의 투자를 받아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거대 식량 기업, 유통망을 장악한 대형마트들, 이들을 규제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과 시민단체의 열띤 시위, 이 소란 속에서 농작물의 유전자는 은밀히 조작되고 있고 그들을 키워내는 지구의 온도는 시름시름 올라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 주변에 풍족하게 보이는 음식도 질이 나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차츰 제철 과일이나 제철 음식이 우리 눈 주변에 안 보이고, 가공된 유전자변형 음식이 우리 눈을 채우고 있는 것도 걱정입니다. 이 모든 것을 국가에 일임하고 우리 개인은 뒷짐지고 있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음식은 우리가 먹고 우리가 지켜야 할 안보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04797180,"sku":"9791157235551","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235551.jpg?v=177638139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2355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