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235568","title":"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74: 한글,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74)(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조선 시대 사람에게 “댕댕이 커여워” 라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 뭐라고 답장이 올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여쁜 ?셩” 이라며 안타까워할까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런들 엇더?며 저런들 엇더?료” 라고 하면서 웃어넘길까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마 요즘 우리가 쓰는 현대어라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을 거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가만, 그런데 ‘댕댕이 커여워’도 옛한글로 쓴 문장처럼 보이지는 않나요?\u003cbr\u003e\n훈민정음이 창제되고 반포된 지 어느덧 60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세월 동안 한글은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먼저 겉모습부터 살펴볼까요? 벌써 이름부터 ‘훈민정음’에서 ‘한글’로 바뀌었지요. 옛한글로 쓰인 글은 무슨 말인지 알아보기가 참 어려워요. 맞춤법이 정비되고 세로쓰기가 가로쓰기로 바뀌면서 지금 우리가 읽고 쓰는 한글의 모습이 되었지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글을 위협한 사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훈민정음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많은 사대부는 우리 글자를 가지고 쓰는 일을 꺼렸어요. 일제 강점기에는 한글을 영영 잃어버릴 뻔하기도 했지요. 불과 몇십 년 전에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쓰자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한글을 쓸 때 한자를 나란히 쓰자는 주장은 지금까지도 종종 나오고 있지요. 최근에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줄임말과 신조어들이 쏟아져 나와 한글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어요.\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는 한글을 읽고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우리가 한글에 대해 알아야 할 이야기들은 역사적인 사건들뿐일까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35634940,"sku":"979115723556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235568.jpg?v=17760138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2355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