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284269","title":"봄이 오는 길(지혜사랑 시인선 229)","description":"\u003cp\u003e『봄이 오는 길』은 “시간이 갈수록\/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같이\/ 거세게 타오르는 불길\/\/ 밀어내면 밀어 낼수록\/ 더욱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름\/\/ 그녀의 이름이 결석처럼 파고 든다”라는 송직호의 [요로결석]과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내 마음 속에 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점은 점점 커지고 개수도 많아졌다\/\/ 내가\/ 다리 골절 당했을 때부터\/ 물리치료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물리치료도 못 가는 점\/ 교회도 못 가는 점\/ 운동도 못 하는 점\/ 피아노도 못 치는 점\/ 여행도 못 다니고\/ 노래도 못 부르는 점\/ 사람들 많이 모인 자리도 못 가는 점\/ 복지관에서 내가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못하는 점\/ 카혼, 캘리그라피, 요가, 시낭송, 미술\/ 선생님들이랑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대화 나누고 싶은 점\/\/ 빨리 코로나랑 이별하고 싶다”라는 오유진의 [코로나 점]의 만고풍상의 아픔을 극복하고,“성미 급한 산수유 노랗게 피어나고\/\/ 마른 풀섶 헤치며\/ 고개 내민 민들레꽃\/ 노랗게 웃고 있네\/\/ 기와담장 넘어 뻗어 나온 가지\/ 매화 꽃망울 터트리며 봄소식 전하고\/\/ 아내와 함께\/ 복지관 가는 길\/ 내 마음도 봄처럼 활짝 피어난다”(신영일, [봄이 오는 길] 부분)라는 이상적인 지상낙원의 길이라고 할 수가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545010428,"sku":"9791157284269","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284269.jpg?v=177638379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28426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