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404896","title":"미식가들","description":"★ 제12회 네오픽션상 수상작 ★\u003cbr\u003e\n\u003cbr\u003e\n타인의 쾌락을 위해 끝없이 먹어치워야 하는 몸\u003cbr\u003e\n인간의 감각을 착취하는 사회……\u003cbr\u003e\n진짜 괴물은 누구인가?\u003cbr\u003e\n\u003cbr\u003e\n\"온몸의 감각을 깨부숴버리는 아찔함에 한동안 정신이 얼얼했다.\"\u003cbr\u003e\n-전청림 문학평론가\u003cbr\u003e\n\"징그러운 놈들. 그럼, 맛이 가게 만들어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제12회 네오픽션상 수상작, 오동궁 작가의 장편소설 『미식가들』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마흔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감각을 사고파는 미래 사회, 인간의 미각은 더 이상 개인의 것이 아니다. 미지의 외계 존재 '그로톤인'은 인간의 감각을 통해 세상의 맛을 탐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감각을 그들과 공유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다. 화재 사고로 육신을 잃고 전신 의체에 의지해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난 소민. 생계를 위해 미각 공유자로 살아가던 어느 날, 비밀스러운 '특별 미식 탐험'에 초대된다. 살아남기 위해 먹어야만 하는 세계에서 인간은 어디까지 자신을 내어줄 수 있을까?\u003cbr\u003e\n『미식가들』은 감각이 상품이 된 세계를 배경으로 먹는 행위의 의미와 인간의 정체성을 집요하게 묻는 SF소설이다. 몸이 바뀐 이후에도 계속되는 인간의 욕구, 타인의 욕망을 대신 감각해야 하는 노동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계층과 소비의 구조까지……. 작품은 기묘하고도 잔혹한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욕망을 비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73701159164,"sku":"9791157404896","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404896.jpg?v=17781329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40489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