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414048","title":"저 눈빛(햇살 어린이)","description":"울퉁불퉁하고, 무겁고, 질기고, 억세고, 딱딱한 동시\u003cbr\u003e\n목숨과 평화, 자연을 주제로 쓴 동시\u003cbr\u003e\n예쁘지 않습니다. 달콤하지 않습니다. 재미나지 않습니다. \u003cbr\u003e\n보드랍지 않습니다. 꺼칠꺼칠합니다. 터벅터벅합니다. 따끔따끔합니다. 씁쓰레하고 불편한 것도 있어요.\u003cbr\u003e\n\u003cbr\u003e\n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쓴 것도 있고, 자연에서 일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쓴 것도 있습니다. \u003cbr\u003e\n세상 일은 모두 여러분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찬찬히 읽고,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친구와 서로 마주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u003cbr\u003e\n마음이 불편하고, 씁쓰레한 기분이 나거나, 뭔가 뒤가 켕기는 듯한 생각이 든다면 동시를 쓴 나로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n_작가의 말에서\u003cbr\u003e\n우리 사람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u003cbr\u003e\n동물, 나무, 풀, 벌레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듬뿍 담긴 시인의 눈빛\u003cbr\u003e\n\u003cbr\u003e\n5.18, 용산참사, 세월호,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망 사건, 쌍용자동차 등 노동자 철탑 농성,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효순이 미순이 장갑차 사망 사건, 체르노빌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건 등 굵직한 사회 사건을 다룬 동시들과 함께 지칭개, 밥풀떼기 꽃, 고라니, 산양, 은행나무, 우리 할머니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동시집.","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942571772,"sku":"979115741404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414048.jpg?v=17760175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4140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