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764419","title":"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description":"2016년에 출간한 《향기나는 곳엔 이유가 있다》 이래 장봉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시인의 시세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작고 소박한 대상, 자연, 일상을 노래하며 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시가 더 무르익었다는 점이다. 1년 만에 시집 한 권을 출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시 쓰기는 시인의 전업이 아니다. 그동안 시인이 얼마나 시를 쓰고자 애썼고, 시에 대해 고민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시인의 시는 더 시다워지고, 성숙미를 갖추게 되었던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한때 시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가며 가장으로서 한 회사의 대표로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크고 화려하고 찬란한 것보다 주로 작고 소박하고 어두운 대상이 시인의 주요 소재이다. 시인은 대상을 애써 꾸미지 않고, 시인의 눈에 비친 모습 그대로 포착해서 전달한다. 사실을 치장하거나 왜곡하지 않으려는 이런 모습에서 시인의 사진작가로서의 면모와 물리학도로서의 태도를 느끼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연과 현실 사회의 모습, 가족을 주로 노래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시집에서 노래한 것들 모두가 시인의 인생을 둘러싸고 있는 대상이다. 그래서인지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시집의 제목처럼 시인의 삶과 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시인의 숙명임을 보여주는 듯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242496252,"sku":"9791157764419","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764419.jpg?v=17763824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76441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