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941902","title":"정경 목민심감(동양고전역주총서 110)","description":"정서류政書流 서목연구書目硏究의 지침서指針書\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서政書란 정치 제도에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서목書目으로, ≪사고전서四庫全書≫ 사부史部의 하나(정서류政書類)로 편제되어 있다. 유가儒家 사상의 지향이 위정자爲政者의 선정善政을 통한 백성의 교화敎化에 있는 만큼 유학儒學과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식된다. 이에 한중일韓中日 등 동아시아에서 정서에 대한 수요需要와 활용活用이 지속되어 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진덕수眞德秀(남송南宋)의 ≪정경政經≫과 주봉길朱逢吉(명明)의 ≪목민심감牧民心鑑≫ 두 종을 합본合本한 것이다. 진덕수는 ≪심경心經≫?≪대학연의大學衍義≫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정경≫은 조선 후기 유학이 성리性理를 궁구하는 방향으로 치우친 까닭에 상대적으로 문헌에 등장하는 비중이 적다. 그러나 서문序文에 숙종肅宗의 \u0026lt;어제정경찬御製政經贊\u0026gt;과 영조英祖의 \u0026lt;어제소지御製小識\u0026gt;가 실려 있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포함한 다수의 기록에서 인용되는 것을 보아 당대 학자들이 널리 읽은 책임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목민심감≫의 저자 주봉길은 원말명초元末明初를 살았던 인물이다. 명나라 홍무洪武 연간에 현령縣令에 제수된 뒤로, 여러 차례의 관직을 거쳐 ≪명태조실록明太祖實錄≫ 수정편찬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당대 문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목민심감≫은 15세기 이후 한중일 삼국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었고, 특히 조선에서는 지방 군현의 수령守令을 새로 제수除授할 때 ≪목민심감≫을 반드시 강講하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47666684,"sku":"9791157941902","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941902.jpg?v=177601843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9419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