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7958115","title":"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description":"100년이 지나도 일어서지 못할 나라에서 세계를 뒤흔들기까지\u003cbr\u003e\n거인의 안목과 뜨거운 심장으로 인재를 얻고 움직이는 88가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미래를 내다보는 차가운 설계자의 눈과 뜨거운 돌격대장의 가슴!!\u003cbr\u003e\n스펙 대신 눈빛을 읽고, 시스템 대신 야성을 깨우는 두 경영 거인\u003cbr\u003e\n오롯이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인재를 찾아 초기업을 일군 경영인\u003cbr\u003e\n대한민국 경제의 기적을 일군 두 거인, 삼성의 이병철과 현대의 정주영. 그들이 잿빛 폐허 위에 세계적 제국을 세운 진짜 밑천은 자본이나 기술이 아닌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성장 배경도, 성격도, 경영 방식도 놀라울 만큼 달랐다. 이병철은 치밀한 관찰과 검증, 시스템과 원칙을 중시했다. 정주영은 현장과 실행, 도전의 야성과 신뢰를 중시했다. 한 사람에게는 설계자의 눈이 있었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돌격대장의 심장이 있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길을 걸은 두 사람의 끝에는 놀랍게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사람의 가능성을 믿었다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의심하면 쓰지 말고, 썼다면 끝까지 믿어라\" - 호암의 서늘한 지성\u003cbr\u003e\n호암 이병철에게 인간관계는 감정의 배설이나 온정주의가 아닌 정밀한 설계의 영역이었다. 그는 최종 면접장에 관상가를 배석시킬 정도로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쳤고, 탐욕을 솎아낸 뒤에는 도장과 결재권을 통째로 넘기는 '의인불용 용인불의'의 원칙을 실천했다. 간섭하지 않는 대신 결과로 책임을 묻는 서늘한 자율과 공정한 시스템, 그것이 삼성을 초일류 테크노크라트 제국으로 만든 힘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봐, 해보기나 했어?\" - 아산의 뜨거운 야성\u003cbr\u003e\n반면 아산 정주영은 서류나 명문대 졸업장 대신 사람의 '눈빛 속 굶주림'을 읽었다. 5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영국 차관을 뚫어내고, 섭씨 50도가 넘는 사막 한가운데서 땀을 흘리며 직원들과 막걸리 사발을 부딪쳤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 밀어붙여라\"라며 벼랑 끝에 선 부하들의 방패가 되어준 아산의 뜨거운 가슴은, 수십만 노동자를 불가능을 격파하는 야수로 거듭나게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설계도 위에 얹은 엔진, 오늘날 우리가 품어야 할 두 거인\u003cbr\u003e\n저자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호암의 서늘함을 흉내 내며 '무관심의 벽'을 치거나, 아산의 열정을 흉내 내며 '공허한 가족주의'로 희생을 강요하다 인재를 잃고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책은 머리는 호암처럼 서늘하게 식혀 시스템과 공정한 룰을 세우고, 가슴은 아산처럼 뜨겁게 데워 실패를 품는 무한한 신뢰를 건넬 때 비로소 평범한 사람이 시대를 바꾸는 거인으로 태어난다고 말한다.\u003cbr\u003e\n생성형 AI와 피지컬 로봇, 그리고 데이터가 지배하는 시대, 관계의 단절 속에서 길을 잃은 모든 사람들과 직장인,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이 책은 묵직한 울림과 함께 가장 치열하고 실전적인 '인간학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733332164860,"sku":"9791157958115","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7958115.jpg?v=179214435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795811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