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161248","title":"그 좋았던 시간에","description":"살고 싶은 곳 아무데에나 짐을 풀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먼길을 달려가 마주치는 아주 잠깐의 장면을 위해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직 사라지지 않은, 낯선 세상으로 떠났다\u003cbr\u003e\n김소연 시인이 지난날들에 떠난 여행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여행산문집 『그 좋았던 시간에』. 이 책은 지금까지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등 다수의 산문집으로 시인의 시선과 관찰력, 언어의 섬세함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몸으로 겪고 시간으로 겪었던,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여행 이야기를 풀어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코로나19 이전 세상의 이야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인은 ‘첫 여행산문집’을 출간하며 그 자유로웠고 따듯했던 그리운 시간들을 소환한다. 우리에겐 분명 좋았던 날들이 있었고 그 시간과 공간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여행에서 그의 주된 업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도무지 아무것도 아닐 수는 없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었다. 이불을 내다 널 듯, 아무것도 아닌 장면을 차곡차곡 모아서 이 세상에 내다 널고 싶었다. 그래서, 그 좋았던 장면들의 더미를 이 시대에 펼쳐놓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178696956,"sku":"9791158161248","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161248.jpg?v=17763821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1612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