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485139","title":"산의 말씀(박이정시선 4)","description":"산에서 배우는 진정성\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산을 오르는 것은 구도를 위한 여정이다. 산을 오르면서 우리는 삶의 진정성을 배운다. 산을 오르며 산에게 묻고 산에게 듣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산새들이 노래할 땐 산도 귀를 ?볏 세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주는 산, 그래서 우리는 산에 동화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준섭 시인이 산을 주제로한 시집 『산의 말씀』을 상재했다. 이 시집엔 모두 80편의 시가 담겨있다. 『산의 말씀』 첫 머리에 놓인 작품 「산의 말씀」은 서시(序詩)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산을 오르는 일은 \/ 조심조심 살아가야 할 삶을 배우는 일 \/ 조심조심 올라\u003cbr\u003e\n\u003cbr\u003e\n가기도 힘들고 \/ 조심조심 내려가기도 떨리고 \/\/ 함부로 올려다보지도 말아\u003cbr\u003e\n\u003cbr\u003e\n라 \/ 함부로 내려다보지도 말아라 \/ 힘을 잘 절제하면서 \/ 힘을 꼭 써야할 곳\u003cbr\u003e\n\u003cbr\u003e\n알아내면서 \/ 말없이 푸른 잎 키우기에 열중하라 \/ 너무 튀지 않는 삶의 자\u003cbr\u003e\n\u003cbr\u003e\n세를 가져라”(첫 연과 둘째 연)\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작품은 경구 같고 또 달리 보면 인생의 정수를 꿰어 놓은 것 같기도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셋째 연 “함부로 서둘지도 말고 \/ 함부로 주저앉지 말고 \/ 하늘 하나 가장 가\u003cbr\u003e\n\u003cbr\u003e\n까이 모셔두고”라는 구절에선 시인의 생각이 진하게 묻어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55390972,"sku":"979115848513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485139.jpg?v=177638162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4851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