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526160","title":"국역 송은 박익 선생 문집","description":"충성과 절개를 지키신 송은 박익선생의 유고 시문집\u003cbr\u003e\n「국역(國譯) 송은(松隱) 박익(朴翊)선생 문집」은 고려말의 충절신(忠節臣)이자, 사문(斯文)의 종사(宗師)이던 송은(松隱) 박익선생의 유고(遺稿) 시문집이다. 송은 박익선생은 충절로 일생을 마친 분들을 같이 헤아려 팔은(八隱)으로 일컫는 중(中)의 한 분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이후 신라 밀성대군의 뛰어난 주손(胄孫)으로 벼슬은 사제소감, 예부시랑, 중서령에 이르렀으며, 남으로는 왜구를 북으로는 호적(胡狄)을 평정하여 ‘장상(將相)의 재목’으로 불리셨다. 이 책을 한 번만 보면 선생 일생의 처음과 끝, 시작과 마침을 다 알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간이 발간된 지 48년이 지난 지금 다시 중간(重刊)을 하면서 책의 구성을 내용 기준으로 재배열했다. 서문은 이은상, 홍명주, 조두순, 이가순 순으로 배치하였고, 유고는 시편과 문편으로 구분하였으며, 그 외 장덕문(狀德文), 비문(碑文), 사실척록(事實?錄), 상량문(上樑文), 봉안문(奉安文) 등으로 나누었다. \u003cbr\u003e\n글씨 배열도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 형식으로 바꾸었다. 문장의 표현도 현대어로 손질했으며, 철자와 띄어쓰기도 현행 문법에 맞게 수정했다. 또한 한문 문장에도 띄어쓰기를 적용하고 한글 토를 달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의 앞부분에 선생의 초상화, 분묘의 벽화, 영정각 및 서원 등을 컬러로 찍은 사진첩을 게재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선생은 고려 왕조의 운명이 다해가고 있음을 예견하시고는 고려 왕실에 대한 충성과 절개를 지키고자 관직을 내려놓은 뒤, 고향으로 돌아오셨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공(工)·형(刑)·예(禮)·이(吏) 네 조의 판서 및 좌의정으로 다섯 번 불렀으나 응하지 않으셨다. 밀양에 은거하면서 포은, 목은, 야은, 도은 등 여러 현자들과 시로 화답하셨는데, 같은 운자(韻字)로 수창(酬唱)한 대련절구(對聯絶句)들이 많다. 따라서 당시 현인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고, 그때의 정황을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401224444,"sku":"9791158526160","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526160.jpg?v=17763831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5261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