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587376","title":"해피 엔딩","description":"〈삶의 고뇌와 고통 가운데 발견하는 희망의 메시지〉\u003cbr\u003e\n늘 삶의 문제를 고뇌하며 진리를 찾는 방편으로 작품을 쓰는 신광옥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품은 대를 이어가는 한 집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군상과 삶의 다양한 모습이 녹아든 서사를 통해,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이유를 독자 스스로 찾도록 하고 있다. 독자는 작품의 전개와 함께 절절히 녹아있는 삶의 고뇌와 고통에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인물들과 그들의 시련을 만나며 독자는 현대를 살며 쌓인 상처투성이 마음에 작으나마 위로를 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제목이자 결말인 ‘해피 엔딩’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로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바로 주인공이 모진 세월과 인생의 풍랑을 견뎌내고 살아온 인생의 자부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독자에게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말라며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밝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고통과 시련뿐인 인생과 살아감으로써 극복하는 삶〉\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의 내용은 차갑고 냉철하다. 꿈을 이루어 가는 내용도 아니고 시련을 극복하는 내용도 아니다. 비극에 슬픔을 점철하여 읽는 이의 마음에 무거운 납을 얹어놓는다. 집안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연예계에 입문하려다 몸을 팔며 아버지 연령대 남자의 첩으로 전락한 딸,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다 고통스러운 현실에 지쳐 하나님을 만나 아프리카로 떠난 아들,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다가 홀연히 떠난 남편….\u003cbr\u003e\n\u003cbr\u003e\n차가운 현실 앞에 평범한 주부인 주인공은 그저 고통을 견뎌낸다. 울면서 고뇌하지만,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은 답답하기까지 하다. 어찌할 수 없는 큰 고통과 현실은 당장 인력으로 어떻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살아감으로써 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려 한다. 고통도 슬픔도 잊고 살면서 어찌할 수 없는 고통도 슬픔도 천천히 녹여가며 살아간다. 삶이 그런 것처럼.","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174633724,"sku":"979115858737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587376.jpg?v=177638216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58737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