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903268","title":"철학으로 철학을 번역하다: 플라톤의 파이돈","description":"『파이돈』의 새로운 철학적 번역을 통해 플라톤의 사유와 논증을 탐구하다\u003cbr\u003e\n이 책은 고전을 번역하는 데 있어 ‘철학적 번역’이 필요한 이유와 이때의 고려 사항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이러한 철학적 번역론에 기초하여 『파이돈』을 철학적인 언어로 새롭게 번역한 독특한 구성의 책이다. 『파이돈』이 저술된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는 오늘날과 같이 출판과 독서, 개인적 사색의 개념이 익숙한 ‘문자 문화 시대’가 아닌, 낭독 및 청취, 공동 토론 중심의 ‘구술 문화 시대’였다. 또한 인간의 일상 언어인 ‘자연언어’는 그 자체로서 철학이자 사상이기에, 고대 그리스어를 보면 당대인들이 지닌 고유의 세계관이나 사고방식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이론적 전제하에 고전적 담론이 이루어지던 시기의 문화적 배경과 그 성격, 고대 그리스어가 지닌 고유의 언어철학적 특징과 사고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그에 대한 철학적 반성을 바탕으로 『파이돈』의 새로운 번역 모형을 제시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신은 죽음과 함께 소멸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지평에서 영원히 살아남는가? 죽음, 그리고 그와 함께 마주할 정신의 운명은 모든 철학과 종교, 사상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주제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스승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려 인간 고유의 정신 본성과 그 불멸성에 관한 논변을 다음과 같이 개진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202486524,"sku":"9791158903268","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03268.jpg?v=17763822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032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