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964146","title":"야생의 시학","description":"198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다수의 시집과 문학평론집을 통해 한국 문학을 향해 생생한 목소리를 내뱉고, 경청해온 오정국 시인의 새 비평집 『야생의 시학』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지난 시론집 『현대시 창작시론 : 보들레르에서 네루다까지』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목요연한 세계 문학의 등고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현장에서 쓰는 이의 친절한 해설을 통해 문학 이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한국 시’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이번 저서를 통해 한국 현대시가 품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서정주, 구상, 김춘수, 강은교, 김혜순, 진은영, 김민정, 이민하 등 17명의 시집을 텍스트 삼아 한국 현대시가 지니는 의미구조와 표현 양상을 분석하기도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2부에서는 30년간 시를 쓰면서 탐문해온 ‘시에 관한 견해’들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시론’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은 2부에서는 그가 맨몸으로 부딪혀온 시의 ‘야생 현장’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정국 시인 한 사람이 건너온 시적 발자취를 통해 어떻게 변모해왔는지 그 과정을 빌미로 독자들과 함께 그 ‘과정’을 공유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비평집 『야생의 시학』은 말 그대로 붉게 입을 벌린 채로 시가 지니고 있는 ‘야생의 목소리’를 통해, 시의 매혹적인 순간들을 쟁취한 찰나가 모두 담겨 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시가 지니고 있는 현장이자, 우리 시의 정서와 논리, 그리고 언어미학을 한 권으로 탐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596095740,"sku":"979115896414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64146.jpg?v=17763840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641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