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58965044","title":"정귀훈 여사의 꼬막에 대해 말하자면(시인동네 시인선 146)","description":"완주(完走)의 붉은 낙관(落款)\u003cbr\u003e\n2013년 《리토피아》로 등단한 이생용 시인의 첫 시집 『정귀훈 여사의 꼬막에 대해 말하자면』이 시인동네 시인선 146으로 출간되었다. 시는 당연한 것에 대해 거듭 질문하는 데서 나아가 자기만의 방법으로 질문하고, 또 이해나 오해라는 방향에 대한 염려 없이 나름의 ‘길’을 구해보는 것이다. 이생용 시인은 ‘생각이 많은 것’도 ‘눈이 많은 곳에 가닿는 것’도 ‘몸이 사방으로 움직이는 것’도, 나아가 “피고 짊이 한순간이거늘\/경계는 어디인가”라는 자문(自問)에도 닿았다. 또한, 그 ‘말’이 단지 들뜬 상태의 허언이 아니라 실제가 뒷받침하는 자존(自尊)의 발언이었음도 시집 곳곳에서 드러난다. 이생용 시인의 발견의 깊은 눈과 옹골찬 의지가 새삼 믿음직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7024359676,"sku":"979115896504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58965044.jpg?v=17763814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589650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